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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서 봄을 맞이해 봄 여행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이고 봄꽃향기 퍼지는 봄 여행지 15곳을 소개합니다

 

 

봄 내음을 뭉신 풍기는 봄꽃 내음이 솔솔 나는 매화 수선화 벚꽃 유채꽃이 설레는 우리의 마음을 뺏아 가네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따사로운 봄날에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남의 봄꽃을 만나러 가볼까요?

 

1. 월아산 숲속의 진주

월아산 숲속의숲 속의 진주는 진주시 월아산을 중심으로 한 산림복지시설을 뜻한다. 아름다운 진주에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이 들어서면서 그 가치가 마치 보물처럼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월아산 숲 속의 진주는 월아산 우드랜드와 월아산 자연휴양림, 숲 속어린이도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산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도 하고, 잘 가꾸어진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도 좋다. 무엇보다 우드랜드에는 목공예 체험이 가득해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만들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다. 이곳이 더 특별한 이유는 지난 1995년 산불이 발생하면서 생명을 잃어버린 산에 새롭게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점이다. 월아산을 생명의 숲으로 회복하여 복합 산림시설로 재탄생시켰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색다른 하루를 보내며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2. 산유골수목공원(통영)

수성화와 튤립의 향연 희귀 난대 외래종 수목과 식물이 가득한 곳으로 300여종의 수목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등 각양각색의 봄꽃들의 향연을 펼치는 봄꽃과 함께 봄 여행지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3. 선지리성(사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격전지인 선지리성 내에서 바라보는 사천만 풍경은 우리들의 지친 마음을 충분히 힐링 해 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봄이 되면 선진리 입구부터 선진리성까지 이어지는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와 성안의 만개한 벚꽃들이 

봄 여행을 즐기는 마음을 사로 잡는 곳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봄날 선진리 벚꽃 터늘을 거닐며 여유와 낭만을 즐겨 보는 거는 어떨까요?

 

4. 가야테마파크(김해)

김해 중심 분성산 자락에 위치한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누구나 함께 `가야`문화와 체험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곳에는 공연, 전시, 체험, 놀이휴식, 기념품, 편의시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2m 고공 자전거와 72가지 미션타워로 유명한 `더블익스트림`, `가야`의 이야기를 드로잉 퍼포먼스로 풀어낸 넌버벌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AR프로그램으로 생생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가야왕궁` 등 곳곳에 볼거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김해가야테마파크는 2010년 MBC 드라마 (김수로>, 2017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2021년 장윤정의 도장 깨기의 촬영지이다. 특히 런닝맨은 대표적인 한류 예능으로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예능프로그램이다.

·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8대 관광지’ 레이스(350회, 351회)는 가야테마파크 내 가야왕궁, 철광산공연장 이 최종 미션지로 소개되었으며, 런닝맨 출연진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촬영 당시의 출연진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특히 테마파크 안의 가야왕궁은 정문에 해당하는 주작문과 수로왕이 허왕후를 기다린다는 의미의 망산문이 있고 MBC 드라마<김수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 촬영 명소 이외에 익사이팅사이클, 익사이팅타워로 이루어진 더블익스트림,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여 레저를 즐기기에도 좋으며, 페인터즈 공연은 해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다.

 

5. 영남루 수변공원길(밀양)

벗꽃길에서 봄날을 노래할 수 있는 밀양강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들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강변둔치의 유채꽃, 장미꽃, 길가의 조팝꽃, 개나리 등 봄꽃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5km에 달하는 힐링산책로를 따라 봄을 마음껏 느껴봅시다.

 

6. 공곶이(거제)

2~3월이면 붉은 동백꽃이, 3~4월에는 샛노란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개하며 곳곳에 종려나무, 천리향과 만리향까지 온통 꽃천지가 되는 곳이다. 바다 건너 노란 지붕의 집들이 매력적인 내도의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7. 매화원동마을(양산)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원동역부터 경부선 철길을 따라 빼곡하게 열린 꽃길이 낭만적인 봄철 여행지다. 봄이면 분홍빛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원동마을에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벽화들을 벗 삼아 매화꽃 길 따라 감성 가득한 여행을 즐겨 봅시다

봄에 떠나고 싶은 곳

8. 입곡군립공원(함안)

봄이면 벚꽃과 홍매화가 입곡저수지 주변 길을 따라 터널을 만들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주 좋은곳이며, 문화공원, 산림욕장, 무빙보트, 아라힐링자전거 등 체험거리가 다양하여 봄철 도심근교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9. 낙동강 유채단지(창녕)

낙동강과 어우러지는 한폭의 풍경화를 만드는 낙동강 유채단지는 단일면적 전국 최대(33만여 평)의 유채꽃 명소로 유채꽃이 만개하는 4월이 되면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가 펼쳐진다. 매년 4월, 낙동강 유채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0. 송학동 고분군(고성)

해상왕국 소가야의 고분유적이다. 고분들이 배경이 되어 드넓은 초록 잔디 위에서 가족, 연인과 봄 소풍을 즐기며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추억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공간이어서 초록 언덕에서 봄 소풍 만끽 할 수 있습니다.

 

11. 화개 정금 차밭(하동)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자연경관과 함께 사계절 푸른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금차밭은 누리소통망(SNS) 포토존 명소이며.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차나무들이 재배되고 있는 역사·문화의 공간으로 5월에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주요 무대이기도 하며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든 내 마음을 표현해 봅시다.

 

12. 남사예담톤(산청)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자연경관과 함께 사계절 푸른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금차밭은 누리소통망(SNS) 포토존 명소이며.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차나무들이 재배되고 있는 역사·문화의 공간으로 5월에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주요 무대이기도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곳

13. 대봉산휴양밸리(함양)

산악 관광 모노레일을 타고 철쭉으로 덮인 아름다운 대봉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정상에 올라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아찔한 집라인을 타고 대봉산을 즐기는 것도 재미있는 여행이 됩니다.

 

14. 거창창포원(거창)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창포원의 봄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꽃창포를 비롯해 왕벚나무, 튤립 등이 만개해 아름다운 꽃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봄 소풍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15. 합천영상테마파크(합천)

봄기운 가득한 꽃비를 맞으며 백리 벚꽃길을 달리다 보면 국내 최대 오픈세트장인 영상테마파크를 만날 수 있다. 따뜻한 봄날, 개화기 의상과 추억 속 교복을 입고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 이후 마스크 없는 첫봄을 맞아 전 국민이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실 것이다. 봄꽃 가득한 경남에서 아름다운 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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