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싼 20평대 아파트 top 10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20평대 아파트를 찾고 계신가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동으로 인해 서울에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아파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게 적합한 20평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 TOP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천구 시흥동 '벽산(1단지)' 아파트

2000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총 2,336세대로 구성된 대단지입니다. 전용면적 59.94㎡가 2025년 1월 기준으로 3억 7,80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단지 주변에는 호암산잔나무산림욕장과 삼각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다만, 1호선 금천구청역까지는 도보로 약 50분, 버스로는 약 22분이 소요되어 교통 편의성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구로구 개봉동 '동인아파트'

1989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10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26평형이 있습니다. 1호선 오류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신도림역 인근의 다양한 상업시설도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2024년 10월 기준, 3억 5,000만 원의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금천구 독산동 '독산동아 아파트'

이 아파트는 23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공원이 많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신안산선 독산역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년 9월에는 4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현재 매물은 4억 2,000만 원입니다.

 

 

중랑구 신내동 '라이프미성 아파트'

전용면적 59.85㎡가 2024년 10월에 5억 4,00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8호선 암사역이 도보로 6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에 강동초, 천일중 등 교육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관악구 신림동 '신림태흥 아파트'

이 아파트는 20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최근 매매가는 3억 원대로 형성되어 있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성북구 보문동 '보문파크뷰자이 아파트'

2017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총 1,18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20평형이 있습니다. 6호선 창신역과 1호선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2021년 8월에는 9억 원에 거래되었으며, 현재 매물은 7억 5,000만 원입니다.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기자촌 11단지 아파트'

2015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총 42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20평형이 있습니다. 3호선 구파발역과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공원이 많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2021년 6월에는 8억 2,0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현재 매물은 7억 원입니다.

 

 

도봉구 도봉동 '서원 아파트'

1996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총 2,45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20평형이 있습니다. 1호선 방학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최근 매매가는 3억 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강동구 암사동 '암사선사현대아파트'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5㎡가 2024년 10월에 5억 4,00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8호선 암사역이 도보로 6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에 강동초, 천일중 등 교육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중랑구 신내동 '신내6단지(시영)' 아파트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6평형부터 20평형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철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합니다. 최근 매매가는 3억 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아파트들은 서울에서 비교적 저렴한 20평대 아파트들로, 각기 다른 장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생활 패턴과 선호도에 따라 적합한 아파트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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