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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가볼 만한 곳 가보지 못한 곳 이 많습니다. 서울 시민을 위하여 산책 코스로 만들어 놓은 둘레길 난도 높지 않고 편안하게 산책 삼아 운동 코스 딱 좋은 거 같아요

이번에는 서울 둘레길 2코스 진입로와 코스를 안내드리겠습니다.

서울들레길 2코스 - 용마. 아차산코스

코스 지역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2코스- 용마, 아차산코스 광진구, 중랑구 12.3km 5시간 10분 중급

세부코스 정보

서울 둘레길의 2코스로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산 능선을 따 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 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이며, 용마산과 아차산은 정비 가 잘되어있는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특히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을 뿐만이 아니 라 아차산보루 등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인해 볼거리가 다 양하다는 특성이 있다.

 

코스명, 거리, 소요시간, 코스설명 제공

코스명 거리 소요시간 코스설명
2코스
용마. 아차산
2-1 7.7 km 3시간 화랑대역~ 깔딱고개 쉼터(시가정역)
2-2 4.6 km 2시간10분 깔딱고개(시가정역) ~ 광나루역
세부코스 화랑대역 ~목동천~중랑갬핑숲~망우산~용마산~
아차산~광나루역

 

코스 진입 방법

출발지, 진입로 1, 진입로 2, 도착지 제공

출발지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5번 출입구
진입로 지하철 중앙선 양원역 2번 출입구
도착지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입구

서울 둘레길 2코스
서울둘레길 2코스

서울둘레길 2코스 주요 지점

1. 중랑캠핑숲

학생들 소풍 및 가족 단위 피크닉을 주재로 한 체험형 공원, 인위적 시설 최소화 건강한 숲을 주제로 한 생태 학습 공원, 소규모 야외무대 설치 등 청소년 중심의 문화 중심 공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개발 제한 구역 내 비닐 하우스등으로 훼손된 곳을 복원하여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2. 망우묘지공원

망우산 일대 83만 2,800㎡의 공간에 조성된 묘지공원이다. 한용운, 오세창, 서동일 등 독립운동가들과 방정환, 이중섭, 박인환 등 17인의 유명인사가 잠들어 있으며, 안창호 선생의 묘도 이장되기 전에는 이곳에 있었다. 산책과 조깅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5.2km의 산책로 곳곳에 15인의 연보비가 놓여 있다.

 

3. 아차산 보루

보루성이라고도 불리는 보루는 사방을 조망하기 좋은 낮은 봉우리에 쌓은 소형 석축산성으로, 산성에 비해 규모가 작은 군사시설을 말한다. 아차산 일대 보루군은 출토유물이나 축성방법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의 유적으로 보이며, 분포지역으로 볼 때 고구려가 5세기 후반에 한강유역을 진압한 후 신라와 백제에게 한강유역을 빼앗긴 6세기 중반까지 한강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정세를 규명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4. 아차산성

해발고도 200m 산정에서 시작해 동남쪽으로 한강을 향하여 완만하게 경사진 산 중턱 위쪽을 둘러서, 둘레 약 1,000m 이상의 성벽이 구축되어 있으며 동쪽·서쪽·남쪽에 성문지(城門址)가 남아 있다. 산성의 형식은 테뫼식[鉢卷式]에 속하나 규모가 매우 크고 성안에 작은 계곡도 있어 포곡식(包谷式)으로도 보인다.

 

5. 아차산 생태공원, 아차산 역사문화 홍보관

외사산의 2코스인 구릉산,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대체적으로 산이 경사가 심한 편은 아니지만 한 코스에 산이 4개고 길이가 길어 소요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 코스 중 구릉산과 망우산은 개발이 되지 않은 자연적인 산을 즐기며 트래킹 할 수 있고 용마산과 아차산은 정비가 잘되어있는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특히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을 뿐만이 아니라 쉼터와 약수터가 곳곳에 위치하여 어려움 없이 트래킹이 가능하다. 또한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인해 볼거리가 다양하다는 특성이 있다.

 

6. 아차산 해맞이 광장

아차산 내에 있는 광장으로 해돋이뿐만 아리나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7. 목동천

목동을 지나 중랑천과 합해진다고 해서 목동천이라고 부른다. 봉화산 아래 있는 목동은 조선시대에 먹을 만드었던 고장이어서 먹골이라고 했는데 표기하면서 목동이 되었다. 유명한 먹골배가 나오던 곳이다.

 

6. 용마산

높이가 348m 이며 아차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며, 아차산과 함께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예전에는 아차산을 포함해 남행산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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