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회룡포 한국관광공사 선정 예천 8경 여행 정보

예천 회룡포 한국관광공사 선정 예천 8경 여행정보

 

예천은 회룡포 삼강주막 금당실 전통마을 등등 해서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1박 2일 코스로 천천히 여행해 보시면서 온천도 한번 해보시면 좋은 여행이 될 겁니다.

1. 예천 회룡포 

 

예천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감으면서 형성한 감입곡류 지형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돌이 마을로 손꼽힙니다.

2010년 12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 12월에는 대한민국 명승 제5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회룡포는 회룡대, 뿅뿅다리, 뿅뿅대, 용바위, 용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회룡 대는 회룡포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로, 내성천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뿅뿅다리는 회룡포의 물길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흔들리는 다리로 유명합니다.

뿅뿅대는 뿅뿅다리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전망대로, 회룡포의 물줄기가 휘돌아 흐르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용바위는 회룡포의 섬에 있는 바위로, 용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용소는 회룡포의 섬에 있는 소로, 용소에 비친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회룡포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2. 삼강주막

삼강주막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에 위치한 옛 주막으로, 낙동강, 내성천, 금천이 만나는 삼강주막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옛 주막으로, 영화 <가을동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삼강주막은 18세기 초반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에는 한양과 영남을 오가는 사람들이 쉬어가는 중요한 휴게소 역할을 하였습니다.

삼강주막은 낙동강, 내성천, 금천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 세 개의 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삼강주막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당시의 주막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막 안에는 옛날 주막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막에서 직접 만든 막걸리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삼강주막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삼강주막은 옛 주막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조선시대의 주막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3.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

금당실 전통마을 금당실 전통마을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한 전통마을로,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금당실 전통마을은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금곡서원, 추원재 및 사당, 반송재 고택, 사과당 고택 등 다양한 문화재가 산재해 있습니다.

또한, 마을 안 길은 아름다운 돌담길로 되어 있으며, 천연기념물 469호인 송림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더위를 식혀주는 그늘숲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금당실 전통마을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금당실 전통마을을 여행 정보

 

입장료: 무료

개방 시간: 24시간

주차장: 금당실 마을회관 주차장 (무료)

 

금당실 전통마을은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3시간, 대구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금당실 전통마을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송림

송림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469호로, 금당실 전통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 숲입니다.

송림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마을에 싱그러운 녹음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송림을 거닐다 보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송림을 여행 정보

 

입장료: 무료

개방 시간: 24시간

주차장: 금당실 마을회관 주차장 (무료)

송림은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3시간, 대구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송림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금당실 전통마을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곳입니다.

 

 

4. 초간정 및 원림

초간정 및 원림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별서정원으로, 2008년 1월 29일 대한민국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초간정은 조선 선조 15년(1582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1534~1591)가 지은 정자입니다.

초간정은 암반 위에 세워져 있어, 주변의 계곡과 송림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초간정 원림은 초간정과 함께 조성된 정원으로, 계곡과 암석, 소나무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초간정의 뒤편에 있는 암벽에 새겨진 **"초간대"**는 초간 권문해의 호를 새긴 것으로, 초간정 원림의 대표적인 볼거리입니다.

초간정 및 원림은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3시간, 대구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초간정 및 원림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조선시대 선비들의 무위자연사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5. 용문사

용문사는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신점리에 위치한 천년고찰로, 소백산 기슭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용문사는 대한민국 사찰문화유산 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만도 11점을 소장한 우리나라 사찰 문화유산의 보고로서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좋은 곳입니다.

용문사는 **신라 문무왕 15년(675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고려시대에는 보조국사 지눌이 주석하였고, 조선시대에는 태조 이성계가 크게 중창하였습니다.

용문사는 용문사 대웅전, 용문사 윤장대, 용문사 석탑, 용문사 쌍사자석등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용문사 대웅전은 국보 제209호로 지정된 목조건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합니다.

용문사 윤장대는 보물 제684호로 지정된 회전식 불경 보관대로, 국보급의 문화재로서, 이 윤장대를 돌리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용문사 석탑은 보물 제208호로 지정된 석탑으로,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용문사 쌍사자석등은 보물 제207호로 지정된 석등으로,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용문사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우리나라 사찰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6. 예천곤충생태원

예천곤충생태원은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은풍리에 위치한 곤충 테마파크입니다.

2006년 7월 1일에 개장하였으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곤충 전문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곤충 전시관, 곤충체험관, 곤충테마놀이시설, 모노레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곤충 전시관에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다양한 곤충 표본과 애완곤충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희귀 곤충과 대형곤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곤충체험관에서는 직접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곤충을 만지고, 먹이고, 키우는 등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곤충테마놀이시설에는 곤충을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시설이 있습니다. 곤충 모형을 타고 즐기는 곤충열차, 곤충을 직접 잡아볼 수 있는 곤충잡이터 등이 인기입니다.

모노레일은 예천곤충생태원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곤충생태원의 다양한 시설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모노레일을 타고 여유롭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7. 석송령

석송령은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에 있는 소나무로, 천연기념물 제294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석송령은 수령이 약 6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0m,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는 4.2m, 그늘면적은 1,000㎡에 이르는 큰 소나무입니다.

석송령은 반송으로, 밑동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어, 마치 용을 닮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나무의 껍질은 벗겨져 있어, 마치 바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석송령은 예천 8경 중 하나로, 예천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석송령을 중심으로 석송령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석송령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석송령공원 주차장에 주차한 후, 산책로를 따라 석송령으로 이동합니다. 석송령에 도착하면, 석송령의 위용을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석송령을 뒤로하고, 산책로를 따라 석송령공원 내부를 둘러봅니다.

석송령공원 내부의 전망대에서 예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합니다.

 

 

8. 선몽대

선몽대는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선몽대길 74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로, 명승 제1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선몽대는 퇴계 이황의 증손자인 우암 이 열도가 1563년에 지은 정자로,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노는 꿈을 꾸었다고 하여 선몽대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선몽대는 수령이 100~200년 된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들어서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또한, 내성천을 굽어볼 수 있는 전망이 뛰어나, 예천 8경 중 하나로 꼽힙니다.

선몽대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조선시대의 정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선몽대를 둘러보는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몽대 주차장에 주차한 후, 선몽대로 이동합니다.

선몽대에 도착하면, 선몽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선몽대에서 내성천을 내려다보며, 예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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