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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7년부터 변화하는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PSAT의 독립적 시행

by *생활지혜 2025. 3. 31.

2027년부터 변화하는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PSAT의 독립적 시행

2027년부터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의 중요한 첫 단계인 공직적 격성평가(PSAT)가 별도의 공통역량검증시험으로 시행됩니다. 인사혁신처는 2025년 3월 13일, PSAT를 다양한 공공부문 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검정 시험으로 분리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PSAT의 변화 배경

기존에는 PSAT가 5급 및 7급 공채시험의 1차 시험으로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로 인해 시험의 범용성이 제한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인사처의 손무조 인재채용국장은 "PSAT의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독립적인 시험으로 개편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PSAT의 새로운 구조

2027년부터 시행될 PSAT는 난도에 따라 '심화'와 '기본' 시험으로 나뉘게 됩니다.

  • 기본 시험: 언어논리, 자료 해석, 상황판단 등 3개 평가 영역으로 구성되며, 매년 7월에 연 1회 시행됩니다. 이 시험은 인사처 7급 공채시험, 지자체 7급 공채시험, 민간 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심화 시험: 기본 시험에 헌법이 추가된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매년 2~3월에 연 1회 시행됩니다. 이 시험은 인사처 5급 공채,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법원 행정고시(5급), 지역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 등에 활용됩니다.

 

PSAT 성적 활용

수험생은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PSAT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한 번 취득한 PSAT 성적은 인사처 주관 5·7급 공채 시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부문 채용시험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 과목의 변화

또한, 인사처는 2027년부터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의 공통과목인 한국사를 국사편찬위원회 주관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5·7급 공채시험의 한국사 과목은 2012년과 2021년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 바 있습니다.

결론

이번 PSAT 개편은 공공부문 내 채용시험 간의 호환성을 높이고,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사처는 앞으로도 공무원 채용제도가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공무원 채용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변화에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