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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1코스는 수락 불암산코스로 둘레길 안내와 상세 정보를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둘레길 1코스 상세정보

 

서울 둘레길의 1코스로서 수락산과 불암산을 통과하는 노선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수락산과 불암산을 트래킹 하며 숙련된 트래킹기술을 요하지는 않도록 정상을 통과하는 것이 아닌 불암산을 둘러 통과하는 노선으로 대체적으로 완만하다. 이 코스는 수락산과 함께 연계되어 태릉까지 이어지며 노선 주변으로 수락산역, 당고개역, 상계역, 화랑대역 등이 인접한다.

코스 진입 방법

출발지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 출입구
진입로1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3번 출입구
진입로2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3번 출입구(당고개공원방향)
도착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5번 출입구

 

서울창포원

  • 서울창포원은 총면적 52,417㎡에 꽃창포를 비롯한 붓꽃을 주제로 한 서울시의 생태공원으로서 12개의 테마로 구분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생태교육 및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덕릉고개

  • 노원구의 수락산과 불암산을 연결해주는 곳으로 생태육교를 설치하여 사람뿐만이 아닌 동물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다리이다.

넓은 마당

  • 불암산 둘레길 노선에 위치한 공원으로 휴식시설과 편익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용객들과 동네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태릉

  • 조선 제11대 왕 중종(中宗 재위 1506∼1544)의 두 번째 계비인 문정왕후(文定王后) 윤 씨(1501~1565)의 무덤이다. 명종과 인순왕후 심 씨의 무덤인 강릉(康陵)과 함께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문정왕후는 자신이 중종 옆에 묻힐 요량으로 장경왕후의 능 옆에 있었던 중종의 정릉(靖陵)을 풍수지리가 안 좋다 하여 선릉(宣陵) 옆으로 옮겼다. 하지만 새로 옮긴 정릉의 지대가 낮아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나자 결국 그 자리에 묻히지 못하고 현재의 위치에 예장되어 중종 옆에 묻히려던 소망을 이루지 못했다. 태릉은 왕비의 단릉(單陵)이라 믿기 힘들 만큼 웅장한 능으로, 조성 당시 문정왕후의 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케 한다.

창포원 안내센터

  • 창포원 서울둘레길 안내센터는 2016년 오픈하였으며 창포원 건물 1층에 위치하여 서울둘레길 탐방객 안내와 인증서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벽운동계곡

  • 수락골계곡은 푸른 바위와 안개가 자욱한 계곡이란 뜻으로 벽운동계곡이라고 부르며 서예가 이병직이 바위에 새긴 벽운동천등의 글씨가 있다. 수락골 등산로는 계유정난 이후 수락산에 숨어 살았던 김시습을 기념하여 김시습산길이라고 한다.

채석장

  • 수락산 귀임봉 아래는 최근까지 채석장으로 이용되었다. 전망이 뛰어나 불암산, 용마산, 아차산, 관악산, 남산, 북한산이 모두 보이고 그 사이에 안겨있는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넓적 바위

  •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여근석이다. 이곳 넓적바위도 아랫마을 동제의 대상이었을 것이고 조선시대에는 아들 낳기를 바라는 여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을 것이다. 원래는 호젓한 산속이었지만 둘레길이 나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곳이 되었다.
 
 

 

노원골(천상병산길)
  • 노원골 아래는 넓은 평야에 갈대가 많아 노원평이라 불렀고, 말이 뛰놀아 마들이라고도 했다. 노원이란 지명이 여기서 유래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2호인 마들농요는 노원평야에서 부르던 농요이며, 노원골에서 시인 천상병이 살았다.

학도암

  • 노원골 아래는 넓은 평야에 갈대가 많아 노원평이라 불렀고, 말이 뛰놀아 마들이라고도 했다. 노원이란 지명이 여기서 유래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2호인 마들농요는 노원평야에서 부르던 농요이며, 노원골에서 시인 천상병이 살았다.

 

건강한 걷기 방법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운동은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운동효과는 만점이라 많은 분들이 즐겨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걷기 운동에도 올바른 자세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올바른 걷기 자세로 걷고 싶은 서울길에서의 도보여행 즐겨 보세요.


걷기 자세를 알기 전에 바르게 서기부터 배워봅시다.
먼저, 머리는 정수리를 위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힘 있게 들고 눈은 5~10m 앞을 봅니다. 목은 똑바로 세우고 머리를 좌우로 기울이지 않도록 합니다. 가슴은 약간 앞으로 내밀고 등은 곧게 펴세요. 배는 안으로 집어넣고 팔은 힘을 빼고 앞으로 내립니다. 다리는 곧게 편 상태에서 무게 중심은 복사뼈에 오도록 힘을 줍니다.

바르게 서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알면서도 지키기 힘든 것이 자세가 아닐까요. 한번 길들여 놓은 버릇은 고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바른 자세로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바르게 서기 자세를 마스터하셨다면 바르게 걷기 자세를 배워봅시다!
시선은 10~15cm 앞을 주시하고 호흡은 코로 깊이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으며 걷습니다. 손은 달걀 하나를 쥔 듯한 모양으로 둥글게 말아 쥐고 팔은 90도 정도로 팔꿈치를 세워 흔들며 걷습니다.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cm 정도를 뺀 길이만큼 벌려 걷고, 발은 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으로 닿도록 걷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걷게 되면 발에 무리가 덜 가고, 많이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습니다. 또, 바르지 않은 자세로 걸을 때보다 훨씬 더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바르게 걷는 자세를 유지하며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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