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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건강

토마토 의미와 활용 재배방법

by *생활지혜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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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무기질, 비타민, 공급원이며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의 의미

한국에서는 토마토를 관상용으로 재배하다가 영양가가 차츰 밝혀지면서 널리 재배하게 되면서 대중화가 되었다. 일 년 내내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여 토마토 수확이 가능하다. 가지과에 속하는 토마토는 반덩굴성 식물로 일 년생이다. 남미 페루가 원산지이며, 콜럼버스가 16세기초 신대륙을 발견할 무렵 유럽으로 전파되어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19세기 초에 일본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추정되고 있다. 채소냐? 과일이냐? 하는 시비를 일으킨 토마토는 한때 미국에서 업자와 정부 사이에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토마토를 채소로 대법원에서 판결을 내렸다. 토마토는 지금까지 과일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야채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으며 무기질과 비타민의 함유량이 풍부한 우수한 식재료이다. 덜 익은 파란 토마토보다 완숙토마토가 건강에 더 좋으므로 빨갛게 완숙하여 먹는 것이 몸에 유익하다.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는 빨간 토마토는 생으로 먹으면 영양의 흡수율이 떨어 지므로 열에 조리해서 먹는 것이 영양 흡수율이 높다. 토마토가 함유하고 있는 라이코펜은 열을 가해서 먹으면 몸에 잘 흡수된다. 열을 가하여 만든 토마토소스에 함유하고 있는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생토마토 보다 5배가 많다.

토마토를 기름에 익힐때 지용성 비타민과 라이코펜이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서 푹 삶아 퓨레 형태로 만들면 좋다. 쇠고기와 마늘을 곱게 다져 기름에 볶다가 포도주를 넣고 토마토 간 것을 넣으면 토마토소스가 완성된다. 밥이나 파스타를 토마토소스에 볶으면 훌륭한 파스타가 된다. 산이 많은 양배추나 토마토 같은 경우는 조리할 때 빠른 시간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의 효용성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우리의 몸에 좋은 식품으로 토마토를 꼽는다.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는 토마토는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들고 활성산소를 배출하여 노화의 원인을 줄이고 세포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각종암과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라이코펜이 효과적이다. 토마토로 술안주를 하거나 술을 마시기 전에 토마토주를 마시면 숙취 해소에 좋다. 라이코펜이 술 마시고 해독할 때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토마토는 노인성 치매와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을 도와준다.

토마토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에 잔주름을 막아주고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 주어 피부의 칙칙함을 없애주고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가운데 칼륨은 몸속에 있는 염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어 짠 음식을 많이 먹어 발명하는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는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좋다. 토마토 200g의 열량은 35kcal이며,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포만감을 준다. 토마토를 식사 하기전에 먹으면 식사하는 량을 줄일 수 있고 소화를 도와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이 된다. 방울토마토를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회식 전에 먹으면 과식을 막아주고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에 함유 되어 있는 칼륨성분이 우리의 몸속에 있는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해 주기 때문에 식사 전에 먹으면 고혈압 예방에 좋다. 미용에 좋다 하여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지만 전립선 기능을 도와주어 남성들에게 좋다.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 및 당뇨병환자에게 좋다.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위의 부담을 덜어주며 산성 음식을 중화시켜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다. 

 

재배 방법과 특징

방울토마토, 일반토마토, 찰토마토, 짭짤이 토마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찰토마토는 잘랐을 때 속이 꽉 차고 물이 흘러 내지 않아 찰토마토라고 명칭 한다.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약간 작으며 단단하여 저장하기 좋다. 모양이 예쁘고 크기는 야구공만 한 크기가 아삭한 느낌과 신선한 맛이 있고 당도가 높고 찰기가 있어 좋다. 지금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고 있다. 1996년 정도부터는 유리 온실 재배를 이용해 양액 재배 기술이 점차 보급되어 확산되고 있다. 토마토는 병충해가 심해서 재배하기 힘든 품종이었는데 수경재배  방식이 도입되면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벌로 수정하고 전척 재배하여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단맛이 적은 토마토는 섬유소와 펙틴이 많고 저칼로리 식품이다. 토마토는 비타민C의 함량이 높지만 많은 종류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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